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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와 이혼 너무 좋아" 안현모, 골프장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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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근황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SNS에 "내 마음속 너의 크기와 가장 가까운 사진. 내 마음속 감사와 기쁨도 가장 잘 담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안현모는 대형 골프공을 매만지며 행복해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지고 이쁨. 감기 조심하세요", "옆태마저 아름다운 여신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근황을 공개한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 인스타그램
근황을 공개한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11월 이혼을 발표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후 안현모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혼자 사니까 어때?"라는 김소연의 물음에 "너무 좋지"라고 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KBS2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반면 라이머는 지난 10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혼하고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다가 옆에 부모님이 계시는데 펑펑 울었다. 그래도 부모님이 보면 마음 아파하실까봐 남몰래 울었다. 교회가서 제가 그렇게 펑펑 눈물을 흘릴지 몰랐다"고 고백한 바 있다.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SBS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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