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송승헌이 영화 '히든페이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소지섭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든페이스' 해시태그와 함께 송승헌을 태그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메인 포스터와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인증샷이 담겼다.

소지섭은 절친 송승헌이 출연한 영화인만큼 시사회에 참석해 응원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로, 20일 개봉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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