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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44)이 둘째 아이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이정현은 자신의 SNS에 지난달 30일 출산한 둘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둘째를 품에 안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정현은 "지난달 30일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다"며 "저도 회복이 빠르고 부기가 금방 빠져 산모처럼 보이지 않는다고들 하더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또한 그는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지만,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첫째 서아 때보다 회복이 빨라 병원에서도 놀라워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현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나이가 있어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지만, 감사하게도 예쁜 아이가 찾아와 정말 기뻤다"고 말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41)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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