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변우석이 낯선 투샷을 선보였다.
최근 엔조이커플과 손민수의 SNS에는 "선재와 선죄의 만남. '변우석의 웃으면 안되는 생일파티' 다녀왔어요~! 오늘 업로드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유병재 채널에서 진행한 '변우석의 웃으면 안되는 생일파티'에 참석한 손민수는 높은 키 높이를 장착한 채 비현실적인 비율을 뽐냈다. 182cm로 알려진 손민수는 190cm 변우석을 훌쩍 뛰어넘는 분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문짝 남주'로 주목받았던 변우석은 손민수 옆에서 앙증맞은 비주얼을 뽐냈다. 손민수는 변우석의 머리 위에 손을 대는 등 분장의 순간을 만끽했다.
누리꾼들은 "돌아온 선죄" "두 분 다 잘생겼어요" "빵 터졌다" "분장했는데도 저 정도면 변우석은 얼마나 큰 거야?"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민수는 임라라와 지난해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하고 있다.
변우석은 오는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챕터2 무대에 선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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