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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포동포동 무럭무럭 쑥쑥 자란다 “엄마 얼굴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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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아들 강현조./강재준 소셜미디어
강재준 아들 강현조./강재준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절세포동 잘잤어? 랜덤이지만 고마워 통잠 자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재준 아들 강현조./강재준 소셜미디어
강재준 아들 강현조./강재준 소셜미디어

사진 속 강재준의 아들 현조는 포동포동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게 했다.

네티즌은 “이은형 님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재준은 아들의 다리 길이를 보며 “휴, 엄마 닮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강현조, 이은형./이은형 소셜미디어
강현조, 이은형./이은형 소셜미디어

이은형은 지난 9월 26일 ‘기유TV’에서 “발가락이 너무 신기하다. 새끼 발가락이 제일 길어. 귀엽다. 눈 감고 자면 나랑 닮았다”고 했다.

강재준, 강현조./강재준 소셜미디어
강재준, 강현조./강재준 소셜미디어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말로만하지말구”라고 답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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