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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 육아' 한그루, 쌍둥이 싱글맘 맞아? 군살 하나 없는 모노키니 '깜짝'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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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 한그루 인스타그램
한그루 / 한그루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한그루가 한겨울 뒤늦은 모노키니 인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그루는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Miss Summ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블랙&화이트 모노키니를 입은 한그루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 하나 없이 모노키니를 소화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이트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으며, 밝은 미소로 여름날을 즐기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지만 2022년 협의 이혼했다. 현재 홀로 자녀를 양육 중이다.

앞서 한 예능에서는 8살 쌍둥이 남매를 둔 것과 관련해 "아이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며 "독박육아로 매일 집에 있다가 드라마 복귀로 걱정이 많았는데 나와 보니 육아가 더 힘든 거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그루는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지난 2일 첫방송됐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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