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하다"…SF9 영빈·인성·재윤, 민소매 입은 '치명적 형아즈' [화보]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SF9의 멤버 영빈, 인성, 재윤이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28일 매거진 더스타는 세 멤버와 함께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민소매를 입고 탄탄한 팔근육을 드러낸 세 멤버는 섹시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레드 조명 아래에서 촬영한 개인 사진에서는 화려한 패턴, 광택 있는 소재의 옷을 입고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성은 최근 활동을 마친 'Tear Drop' 무대에서 착용한 의상 중 "앞에는 다 잠겨 있고 뒤를 돌면 등이 다 파여 있는 의상이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형 라인으로 유닛으로 앨범을 내게 된다면 어떤 콘셉트에 도전해보고 싶은지 묻자 인성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귀여움의 끝판왕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으며, 영빈은 "봄과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를 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SF9 영빈, 인성, 재윤의 화보는 더스타 8월호와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더스타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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