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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FA 트랜스포머에게 물벼락이 전화위복? 영웅들도 느낀 ‘돈의 맛’[MD고척]

시간2023-04-02 18: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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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키움이 2022-2023 FA 시장에서 영입한 FA 이형종. 4년 20억원 조건에 원 없이 뛸 수 있는 팀을 찾았다. 그러나 시범경기서 타격 페이스가 좋지 않았다. 13경기서 28타수 7안타 타율 0.250 1타점 3득점 OPS 0.573에 그쳤다.

홍원기 감독은 이형종의 마음이 뭔가 급해 보인다고 판단, 서두르지 마라고 조언했다. 2일 고척 한화전을 앞두고서 “시범경기서 보여주려고 하다가…컴 다운 하라고 했다”라고 했다. 이형종 역시 그랬다.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서”라고 했다.

이형종은 1일 한화와의 개막전서 2-2 동점이던 8회말 1사 만루서 3루수 병살타를 쳤다. 이때 역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 덤비는 스윙을 했다는 게 본인 기억. 그러나 10회말 2사 만루서 끝내기안타를 날리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렸다. 장시환의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약간 몰렸고, 이형종이 기 막히게 공략했다.

이형종은 이 끝내기안타가 생애 처음이었다. “남들한테 물만 뿌리다가 맞아보니 좋다”라고 했다. 이 물벼락으로 이형종은 확실하게 기분전환을 했다. 2일 경기서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심지어 단타 두 방에 2루타 두 방이었다. 투수 맞고 2루 방면 내야안타가 된 7회를 제외하면 3안타 모두 잘 맞은 타구였다. 특히 9회 좌전안타는 끝내기 승리의 발판을 놓는 한 방이었다.

그렇게 키움은 개막 2연전을 모두 끝내기 승리로 장식하는 기쁨을 맛봤다. 냉정하게 볼 때 실책도 있었고, 상대 실책 혹은 실책성 플레이의 도움도 봤다. 치열했던 경기 치고 보완할 점이 많이 보였다. 그래도 이형종에겐 뜻깊은 키움 데뷔 2연전이었다.

키움도 이로써 돈의 맛을 알았을까. 사실상 외부 FA를 처음 영입했다. 과거 이택근 영입은 LG로 트레이드 한 프랜차이즈 스타를 되찾아온 성격이 강했다. 이형종이 올 시즌 5~6번 타순에서 이정후, 에디슨 러셀을 충실히 보좌한다면, 키움도 “이 맛에 현질한다”라는 말의 참 의미를 알 수 있다.

이형종은 “4안타 경기는 2018년 이후 처음이다. 오랜만에 4안타를 치게 돼 기분이 좋다. 경기를 계속 나갈 수 있다는 믿음을 키움에 와서 느낄 수 있었고 그 믿음에 보답하고 싶었다. 어제 끝내기도 치고 오늘 4안타 경기를 하면서 최대한 이 좋은 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형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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