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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0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해이가 잘 자면 엄마도 기분이가 좋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의 딸은 오뚝하게 솟은 코와 풍성한 머리카락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손담비는 "사랑하는 사람이 한명 더 생겼네. 오빠랑 우리 해이"라며 엄마가 된 행복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 4월 1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손담비는 출산 소식과 함께 TV CHOSUN 최초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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