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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탈리’, ‘정사’와 ‘음모’ 노출에 묻혀버린 '사랑이란 것' [MD시사]

시간2010-10-22 07:14:13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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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국내 최초의 3D멜로 영화 ‘나탈리’가 베일을 벗었다.

21일 오후 서울 종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진행된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나탈리’는 파격 그 자체였다.

주역인 이성재와 박현진은 첫 장면부터 전라로 등장해 정사신으로 영화의 도입부부터 ‘파격’ 그 자체임을 보여준다.

‘나탈리’의 노출도는 국내 상영된 상업 영화 중 최고 수준이다. ‘전라’라는 그 말 처럼 등장하는 배우들은 음부만을 가린채 상업과 성인 비디오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수준의 정사신을 펼쳐간다.

특히 몇 차례 음모가 노출되는 등 ‘나탈리’에서 두 배우는 마치 성인 영상의 그것 처럼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파격 정사신에 대해 이성재는 “작품 자체에 의미를 두었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답했고, 여배우인 박현진은 “노출에 대한 부담 보다는 영화의 작품성과 상대가 이성재 선배라는데 출연을 결정했다”고 당당한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연출을 맡은 주경중 감독은 “작게 시작한 영화가 3D로 촬영되면서 의미가 달라진 부분은 있다”며 “사랑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지고 싶었는데, 단순한 멜로 영화로만 부각되고 있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털어 놓았다.

물론 러닝타임 90여분 동안 ‘나탈리’에서 정사신은 30%에 달할 정도로 분량이 많다. 3D로 제작했다는 정사신 또한 관객들에게 궁금함을 불러일으킬 도구로 충분하다.

이 같은 3D멜로와 노출 때문에 ‘나탈리’의 작품성은 분명 가려진 부분이 있다. 주연인 이성재 또한 “처음에 독립영화 같은 시나리오로 받은 작품이 자꾸 변해가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할 정도로 ‘나탈리’는 변질됐다.

단순한 3D 멜로와 여배우의 파격 노출로 포장된 영화 ‘나탈리’. 하지만 이같이 눈길을 끌기 위한 영화의 변화는 당초 주 감독과 배우가 말하고 싶었던 ‘사랑’에 대한 진지한 질문은 가려져 버리고 말았다. 3D로 꾸며지지 않은 ‘나탈리’는 어떤 모습일까?

영화 ‘나탈리’는 대학교수이자 조각가인 ‘준혁’(이성재 분)과 평론가 ‘민우’(김지훈 분) 그리고 두 남자로부터 사랑을 받은 여자 ‘미란’(박현진 분)의 사랑을 그렸다.

대학 재학시절 교수로 만난 준혁과 미란은 격정적인 사랑에 빠지고, 무용을 하는 ‘미란’의 모습을 본 ‘민우’또한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미란’은 ‘준혁’을 떠나고 10년 뒤 ‘민우’가 찾아오면서 ‘미란’을 둘러 싼 이들의 사랑은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국내 최초의 3D멜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나탈리’는 ‘동승’의 주경중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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