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초미니 드레스 때문에…" 굴욕담 공개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신인배우 윤승아(27)가 초미니 드레스 때문에 일어난 레드카펫 굴욕담을 밝혔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한 윤승아는 “영화 ‘고사2’로 영화제에 초대돼 레드카펫을 밟았던 적이 있다”며 “남들보다 튀고 싶다는 생각에 초미니 드레스를 과감하게 선택해 욕심을 부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런데 문제는 당시 윤승아가 입은 드레스가 너무 짧았던 것. 윤승아는 짧은 드레스 때문에 손으로 가리고 걷는 등의 에피소드와 황당한 굴욕사건을 공개해 ‘강심장’ 출연진에게 큰 웃음을 줬다.

윤승아의 초미니 드레스와 관련한 에피소드는 26일 밤 11시 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강심장’에 출연한 윤승아(왼쪽)가 초미니 드레스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SBS, 마이데일리DB]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