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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공연 중 의도치 않게 속바지가 노출돼 논란이 일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베스티즈'에는 1일 '민망한 수지 의상'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미쓰에이의 공연 영상 일부가 올라왔다.
영상 속 수지는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안무 중 손이 치마에 걸리면서 속바지와 배꼽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수지는 당황스러운 순간임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공연을 계속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수지가 민망했겠다", "안무 추다 실수로 그런거니 격려 해 주자", "의외로 침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최근 신곡 '브리드(Breathe)'에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인기 몰이 중이다.
[공연 중 속바지가 노출된 미쓰에이의 수지.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베스티즈'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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