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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패션모델 야노 미키코 사진집 발매 악수회 현장
올해 5월 동방신기 멤버였던 영웅재중과 시부야 데이트설이 불거졌던 패션모델 야노 미키코(24)가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18일, 도쿄 신주쿠 한 서점에서 사진집 이벤트에 참석한 야노 미키코는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미니원피스 차림으로 등장, 귀여운 이목구비에 어울리는 짧은 헤어스타일과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주었다.
야노 미키코는 논노 등 일본 패션지에 빠지지 않는 인기모델로, 이번에는 자신의 패션과 스타일을 담은 사진집 'mikko23'을 발매, 악수회 이벤트를 개최했다. 책에 대해서는 "직접 사진을 선택하고 책 디자인에도 참가했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 마음에 든다"며 환한 미소를 보여주었다.
야노는 지난 10월 웨딩 관련 이벤트에 참석하여 "(재중과) 사귀지 않는다"며 거듭 강조한 바 있다.
코우다 타쿠미
문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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