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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토트넘 핫스퍼에 합류해 훈련을 받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35)이 연습 기간을 2주를 늘렸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베컴은 이번 주에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기로 했었던 베컴이 2월 22일까지 더 머물기로 결정했다"라고 8일(현지시각) 전했다.
이어 베컴은 24일 LA 갤럭시로 복귀해 시즌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며 토트넘에서의 훈련을 마치면 복귀한다고 전했다.
앞서 토트넘은 베컴의 임대 영입을 추진했으나 부상 우려에 대한 문제제기로 갤럭시와의 협상이 무산됐다. 하지만 베컴은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바라고 있었고 토트넘 감독 해리 레드냅도 그를 원하고 있어 베컴은 토트넘 훈련에 참가하게 됐다.
또한 레드냅 감독은 지난달 10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희망적인 것은 아직 그의 영입과 관련된 얘기가 진행 중이라는 것"이라며 베컴의 토트넘 합류에 희망이 남아있음을 시사했다.
이때문에 베컴이 토트넘에서 훈련 기간을 늘리면서 프리미어리그 복귀 준비를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베컴은 오는 11월 LA 갤럭시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베컴.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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