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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형형색색의 대담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유로-테크(Euro-Tech) 아웃도어가 온다.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 대표 정영훈)가 아이더 프렌즈 ‘장혁’, ‘천정명’과 함께한 2011년 SS시즌 화보를 전격 공개한 것.
올 시즌 아이더는 테크니컬한 기술적 요소를 보다 강화하고, 유럽스타일의 화려한 비비드 & 네온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유러피안-테크니컬(European Technical) 아웃도어 스타일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문가, 트레킹, 캐주얼까지 각 라인의 특성을 보다 강화하고, 203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색상과 디자인을 대폭 늘려 보다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
이에 아이더 프렌즈 장혁과 천정명은 이번 SS시즌 화보에서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컨셉을 도전했다. 험난한 자연환경을 도전하는 아웃도어 모험가를 강조한 FW화보와는 달리 젊고 스타일리시한 유럽 스타일의 디자인과 테크니컬 요소를 가미한 아웃도어 전문가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 특히 이번 촬영은 감각적인 패션화보 연출은 물론 MBC '무한도전'의 정형돈 달력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보리’와 함께 진행해 아이더만의 스타일리시한 컨셉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아이더 프렌즈 장혁은 지난 FW시즌에 선보였던 야성미 넘치는 거친 스타일에서 머리를 짧게 짜르고 체중 감량을 시도해 스마트하고 댄디한 이미지의 유럽스타일 아웃도어 전문가로 변신을 시도했다. 천정명 역시 기존의 귀엽고 소년 같은 이미지를 벗어나 철조망 등을 활용해 보다 도전적인 아웃도어 전문가의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지난 FW화보부터 아이더 프렌즈 장혁, 천정명과 호흡을 맞춘 아이더 프렌즈 홍일점 유인영은 도전적인 여전사부터 세련된 도시녀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여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더 관계자는 “이번 시즌 아이더는 기존 클라이밍 라인에 보다 기술적인 인체공학적 설계를 업그레이드하고, 203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색상과 디자인을 대폭 늘려 보다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며, “거친 아웃도어 전문가에서 세련된 도시남녀의 이미지를 골고루 갖춘 장혁과 천정명, 유인영 세 사람 모두 아이더 브랜드 컨셉을 완벽하게 표현해주어서 올 상반기 역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아이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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