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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일본 유명 AV배우인 유이 하타노가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온라인 중국 사이트 온바오닷컴은 중국 검색 포털사이트 넷이즈(www.163.com) 보도를 인용해 "중국에서 'AV계의 린즈링(대만의 톱스타)'으로 유명한 일본 AV배우 유이 하타노(Yui Hatano, 23)가 이번 일본 강진 쓰나미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퍼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바오닷컴은 12일 오후 유이 하타노가 일본의 한 해변가에서 촬영을 하던 도중 높이 6.6미터의 쓰나미가 촬영현장을 덮쳐 사망했다는 소식이 인터넷 상을 통해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유이 히타노 사망설은 일본매체는 물론 미국의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등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진으로 연예계 스타들의 안부가 걱정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AV 배우 아오이 소라(28)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사하다'는 글을 남겨 팬들을 안심시켰다.
[유이 하타노. 사진 = 유이 하타노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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