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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35)가 가슴 노출 사고를 당했다.
美 US매거진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밀라 요보비치는 3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고르비 80년 갈라’ 행사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 같은 참사를 겪었다.
이날 레드카팻에 디자이너 발렌티노의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 드레스는 튜브톱 형식의 미니드레스로 가슴 윗부분이 레이스로 처리돼 있다.
하지만 옷을 잘못 입었기 때문일까? 요보비치의 드레스는 살짝 내려가 레이스 사이로 유두가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외신에 따르면 요보비치는 자신의 가슴이 노출된 사실에 대해 신경을 쓰지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요보비치는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과 진행이 모두 완벽했던 아름다운 행사였다”라고 말할뿐 노출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가슴 노출 사고를 당한 밀라 요보비치.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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