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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7년째 갸루 화장으로 얼굴을 가리고 살아온 한 남성의 이야기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하고 있다는 '야맘바' 화장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김양수 씨는 "나이 먹는게 두려워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며 "7년 째 본래 얼굴을 가리고 산다"고 설명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여자를 뜻하는 영어 낱말 Girl의 일본식 발음(가루, ガール)에서 비롯된 갸루는 특유의 짙은 화장법으로 화장을 한 여성을 뜻하는 말이지만 방송에서 소개된 김양수 씨는 남성 갸루족이다.
특히 김양수 씨는 갸루 화장 중에서도 '야맘바'라는 독특한 화장법을 한다고 토로했다. 야맘바란 일반적인 갸루보다 더욱 짙고 화려한 화장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야맘바의 화장은 머리색이 다양하고 화려하며 안면의 화장이 매우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야밤바 화장에 대해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들도 하기 어려운 화장을 7년째 저렇게 하고 있다니 충격적이네요", "야맘바라.. 이름 한 번 이상하군요", "저런 화장은 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저게 진짜 화장일까?" 등의 의견을 보이며 야밤바 화장에 대해 호기심을 표했다.
[남자 갸루족 김양수 씨. 사진=tvN]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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