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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임성언이 몸 만들기에 심취해 있다.
임성언의 소속사 스타브라더스 필름은 10일 "임성언이 피트니스센터에서 매일 운동하며 다음 작품을 위한 재충전을 마쳤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뜸했던 임성언은 위안부의 실태를 여성들의 심리적 갈등으로 표현한 연극 '반쪽 날개로 날아온 새'를 통해 연기폭을 넓히며 호평을 받았다.
연극을 성공적으로 마친 임성언은 곧 작업에 들어갈 영화와 드라마를 위해 요가와 헬스 등을 하며 무술 연습에 푹 빠져 있다.
이에 대해 임성언은 "이전의 착하고 귀여운 역으로 보여줬던 약한 여자의 모습을 탈피하고 싶다. 색깔있는 임성언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액션과 악역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근황을 전한 임성언. 사진 = 스타브라더스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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