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할리우드 섹시 여배우 데니스 리차드(40)가 딸 아이를 입양했다. 미국의 피플 닷컴은 찰리 쉰의 전처인 데니스 리차드가 미국 국내서 여아를 입양했다고 보도했다.
데니스 리차드의 대변인은 "데니스의 어머니 조니와 데니스, 그리고 두 딸인 새와 롤라가 새로 온 아이의 이름을 엘로이스 조니 리차드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데니스의 두딸은 새로 온 동생에 대해 "하느님의 축복이자 이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다"고 기뻐했다.
데니스 리차드는 입양소식이 나간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딸들과 나는 지금 달에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라고 감사글도 올렸다.
국내서 '와일드 씽' '스타쉽 트루퍼스' '007 언리미티드' 등의 영화로 잘 알려진 데니스 리차드는 악동인 전 남편 찰리 쉰과의 사이에 롤라(6)와 샘(7) 등 두 딸을 뒀다.
[사진 = 데니스 리차드(영화 '와일드 씽')]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