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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밴드 레드애플의 리더 재훈이 부상임에도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랐다.
레드애플은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니가 뭔데'를 선보였다.
하지만 재훈은 방송에 앞선 리허설 중 부상을 당했고, 이 사실은 멤버 규민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규민은 "재훈이 리허설 하다가 넘어져서 다쳤다"라는 글을 남겼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었던 재훈은 간단한 응급처치 후 생방송 무대에 올랐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무사히 방송을 마쳤다.
경미한 부상이었지만 레드애플의 악재는 지난달에도 있었다. 당시 술에 취한 행인은 레드애플의 벤에 다가와 문이 열리지 않자 차량을 주먹질하고 발로 차는 차량 묻지마 테러를 저질렀다.
[부상을 딛고 무대에 오른 레드애플의 재훈. 사진 = 스타토리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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