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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병역 문제로 인해 한국 연예계에서 퇴출 당한 가수 유승준이 한국어 연기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유승준은 최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아, 한자 정말 힘들다. 한국말로도 연기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사가 엄청 많아 외울 것도 많다. 드라마는 영화와 또 다른 것 같다. 그래도 재미있고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유승준은 수염을 기르고 머리를 삭발했다. 이는 그가 출연 중인 중국 드라마 ‘정충악비’ 촬영을 위해서로 알려졌다.
[사진 = 유승준 웨이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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