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가슴라인 브래지어 드러내며 섹시미 파격 도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나르샤는 '리바이스 바디웨어' 모델로 발탁돼 화보를 공개한데 이어 29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미공개 화보 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셔츠와 진 팬츠를 매치해 브래지어를 살짝 내보이며 풍만한 몸매와 함께 가슴 라인과 쇄골을 뽐냈다. 굵은 웨이브 헤어와 빨간색의 립스틱은 나르샤의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욕조에 누워 관능미를 발산했으며, 긴 다리로 빼어난 각선미도 연출했다. 나르샤의 색다른 모습에 네티즌들은 파격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브랜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개성이 가득 담긴 바디웨어 제품과 나르샤가 만나 젊은 감성이 돋보이는 차별화된 이미지의 화보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지난 중순 정규 4집 '식스 센스(Sixth Sense)' 활동을 마무리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해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화보 속 섹시미를 발산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 사진 = 리바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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