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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일본 두 번째 싱글 ‘야야야’(YAYAYA) 포스터가 일본 도쿄 시내를 점령했다.
티아라는 지난달 30일 싱글 ‘야야야’를 발표한 가운데 일본 도쿄 지하철을 비롯해 중심 거리, 건물 등에는 티아라의 ‘야야야’ 포스터로 도배됐다. 심지어 도심을 달리는 트럭에도 티아라의 단체 사진이 붙여져 있다.
티아라는 앞서 일본에서 발표한 ‘보핍보핍’으로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오리콘 데일리,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현지 인기를 실감했다. ‘보핍보핍’에 이은 두 번째 싱글 ‘야야야’도 높은 사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티아라는 신보 발표를 계기로 일본에서 각종 프로모션에 돌입할 계획이다. 티아라는 현재 내년 1월 1일 국내에서 활동하게 될 ‘러비더비’ 준비와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 도쿄 도심에 걸린 티아라 신보 '야야야' 포스터.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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