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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스날의 공격수 박주영이 퀸즈파크레인저스(QPR)전에서도 결장하며 프리미어리그 데뷔에 실패했다.
아스날은 1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서 열린 QPR과의 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를 치른 가운데 박주영은 엔트리서 제외된채 결장했다. 올시즌 아스날에 입단한 박주영은 2011년 아스날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채 해를 넘기게 됐다.
2011-12시즌을 앞두고 아스날로 이적한 박주영은 그 동안 힘겨운 포지션 경쟁을 펼쳐야 했다. 박주영은 지난 10월 열린 볼튼과의 칼링컵 경기서 아스날 데뷔골을 터뜨렸지만 이후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박주영은 아스날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뛰지 못한 채 칼링컵 3경기와 챔피언스리그 1경기 출전에 그쳤다.
아스날의 벵거 감독은 그 동안 박주영에 대해 1월에는 출전기회가 많아질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아스날은 제르빙요(코트디부아르)와 샤막(모로코)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해 공격진 공백이 불가피하다.
박주영은 아프리카 선수들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됐지만 아스날은 앙리(프랑스)를 2개월 단기 임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날 역사상 개인 통산 최다골을 기록한 앙리가 활약할 경우 박주영은 1월에도 출전 기회를 얻는 것이 어려워질 것으로 점쳐진다. 또한 아스날은 칼링컵에서도 탈락해 박주영을 포함한 비주전 선수들의 출전기회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박주영.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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