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윤아가 무한한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광고 촬영장에서 진행된 송윤아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2009년 설경구와 결혼, 2010년 아들을 출산 한 송윤아는 "밖에 나오면 남편보다는 아들이 더 보고 싶다"는 말로 시작하며 아들 자랑을 쉬지 않았다.
특히 "아들이 설경구와 붕어빵"이라고 밝히며 "엄마, 아빠의 끼를 물려받아 유난히 거울을 좋아해, 거울을 보며 연기를 하고 키도 남들보다는 큰 것 같다"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또한 송윤아는 "남편 설경구가 작은 집안일들까지 세심하게 도와준다"며 자랑을 하다가도 "집에 장식하는 것까지도 다 도와주는데 자기 마음대로 해서 문제예요"라는 솔직한 입담으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윤아의 아들 자랑이 펼쳐지는 '섹션TV 연예통신'은 1일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송윤아.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