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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새해를 맞아 20세가 된 가수 아이유가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MC로 나선 아이유는 “올해에는 일본 진출하는 첫 해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일본 진출에 앞선 각오를 전했다.
이어 공동 MC 카라 멤버 구하라와 니콜이 “올해는 아이유씨가 성인이 됐습니다”라고 축하 인사를 보내자 아이유는 “이제는 ‘성인유’라 불러 주세요”라고 깜찍한 당부를 전했다.
1993년생인 아이유는 올해 우리 나이로 20세가 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오윤혜, AXIZ, 크리스피크런치&시현, BoM, 방용국&Zelo, A pink, 박현빈, Boyfriend, 아이유, 다비치, 티아라, 시크릿, 씨스타, 트러블메이커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사진 = SBS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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