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웨이'가 4일만에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탈환했다.
2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이웨이'는 지난 1일 하루동안 15만56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2위 자리를 놓고 '마이웨이'와 엎치락뒤치락하는 '셜록홈즈:그림자게임'은 15만 36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달 31일 18만여 관객을 동원한 '셜록홈즈'는 하루만에 3만명의 관객이 감소했지만, '마이웨이'는 31일 16만여 관객에서 1만여 관객만 탈락한 결과다. 상영관수는 '마이웨이' 591개관, '셜록홈즈' 355개관이다.
이외에도 1위는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로 같은 기간 35만 8529명의 관객을 동원 여전히 압도적인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 '퍼펙트게임'은 8만 4550명을 동원해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사진=마이웨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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