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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선균이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선균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절친특집'에 엄태웅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히치하이킹으로 경포대까지 가기 위해 한 연인의 차를 얻어 탄 뒤 차비 대신 방송에 공개된 적 없는 두 아들의 투샷을 선보였다.
그는 "제가 아들이 둘인데 투샷을 보여주겠다. 첫 애가 24개월 조금 지났고 둘째가 4달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의 가장 소중한 투샷입니다"라고 말하며 함박 웃음을 지어 보여 '아들 바보'임을 입증했다.
해당 사진은 그의 둘째 아들이 태어난 날 조리원에서 찍은 사진으로, 이선균은 지난해 8월 9일 둘째 아들을 득남했다.
[두 아들의 투샷을 공개한 이선균. 사진 = KBS '1박2일'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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