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도호쿠, 간토 지방까지 넓은 범위의 지역에서 큰 흔들림 감지돼
일본에서는 새해 첫날부터 강진이 발생했다.
도호쿠(동북) 지방에서 간토(관동) 지방까지 넓은 범위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도쿄 도리시마(鳥島) 근해를 진원지로 하며, 진원의 깊이는 약 370km로 규모 7.0으로 추정된다.
이 지진에 따른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한다.
▶진도 4: 접시들이 소리를 내며 흔들린다. 보행 시 지진 발생 사실을 알아차리는 것이 가능하다.
▶진도 5약: 흔들림에 공포를 느낀다. 천장에 달린 조명기구가 격하게 흔들리며, 가구가 소리를 내며 흔들린다. 보행에 지장이 생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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