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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윤진서가 한 겨울 눈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윤진서는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쎄씨' 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광활한 설원을 배경으로 발랄한 노르딕 패션과 신비로운 양털재킷과 퍼트리밍 코트를 소화, 겨울 여신을 표현했다.
또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윤진서는 동물모델 시베리안 허스키 '아우'와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촬영이 끝난 뒤 윤진서는 "새해엔 영화나 드라마 외에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여러분들을 찾아가고 싶다. 배우란 직업이 하면 할수록 더 배울 것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지는 것 같다"며 "임진년 새해에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울림이 있는 연기로 다가가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 = 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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