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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예기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송지효 박유환이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2500만원 이상을 달성했다.
JYJ 송지효 박유환은 연말을 맞아 진행한 기부 프로젝트 망고 트리 심기를 진행했고, 모인 기부액 2500만원을 아프리카 수단에 2000그루가 넘는 망고나무와 사과나무의 묘목으로 전달한다.
이들은 기부에 참여한 사람에게 각자의 사인이 담긴 망고 트리 감사 엽서를 보내는 등 참여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011년을 기부와 함께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MBC 드라마대상에서 PD상을 수상한 송지효는 "앞으로도 우수한 활약을 펼쳐 주말 안방에 즐거움도 드리고 2012년에는 여러분에게 훈훈한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MBC 드라마대상에서 신인상을 탄 박유천과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한 김재중은 "상반기에 진행될 남미 투어와 곡 작업에 열중하며 2012년에는 JYJ로서 그리고 연기자로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사진 =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2500만원을 달성한 김준수-송지효-김재중-박유천(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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