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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의 패션감각이 미국에서 인정받았다.
비는 지난달 22일(현지시각) 미국의 음악채널 MTV가 꼽은 '2011년의 최고 패셔니스타' 남성부문(The Best Men’s Fashion of 2011)에 이름을 올렸다.
MTV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잡지 화보 속 비의 재킷과 구두 등 눈에 띄는 패션감각을 칭찬했다. 이어 현재 그가 군복무 중인 소식도 함께 전했다.
비 외에 MTV가 선정한 남자 패셔니스타에는 미국의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 배우 라이언 고슬링,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 등이 있었다.
한편 비는 현재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군 복무 중이며, 내년 7월 10일 전역한다.
[MTV가 선정한 패셔니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린 비. 사진 = 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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