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날씬하다 못해 괴물처럼 보이는 여성 모델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서 '날씬한 괴물 미녀'로 불리는 사진이 큰 인기를 끌며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의 다이어트 전과 후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여성은 다이어트 전 통통한 몸매였지만 다이어트 후 몰라볼 정도로 날씬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 하려는 듯 과도한 포토샵 효과를 줬고, 그 결과 날씬하다 못해 뼈 밖에 남지 않은 몸으로 만들어 놔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다리는 ET같다.
네티즌들은 "이건 너무 심하다", "피골이 상접", "이 사진 보고도 다이어트 하고 싶을까?", "포토샵 너무 했는데?", "오히려 다이어트 할 마음이 떨어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날씬한 괴물 미녀.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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