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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후속곡 ‘러비더비’(Lovey-Dovey)로 음원 올킬했다.
티아라는 3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러비더비’를 공개한 가운데 이날 오전 멜론, 싸이뮤직, 네이버, 다음, 소리바다, 엠넷 등 대부분의 음악사이트 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러비더비’ 외에도 다비치와의 듀엣곡 ‘우리 사랑했잖아’, 지난해 공개한 ‘크라이 크라이’(Cry Cry)까지 음원 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멜론에서는 특히 ‘러비더비’가 1위, ‘우리 사랑했잖아’가 4위, ‘크라이 크라이’가 6위에 랭크됐으며 ‘러비더비’ 뮤직비디오 또한 곰TV에서 1위, ‘우리 사랑했잖아’는 4위, ‘크라이 크라이’는 5위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를 팬들은 “연기도 좋고 노래도 좋네” “진짜 영화 같은 장면들”이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러비더비’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20분 분량으로 제작됐다. 배우 차승원을 비롯해 지창욱, 티아라 지연, 큐리, 은정, 효민이 열연을 펼쳤다.
[후속곡 '러비더비'를 공개한 걸그룹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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