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가 우승을 기원하는 우표를 발행한다.
원주 동부는 3일 "강원지방우정청과 공동으로 원주 동부 우승기원 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원주 동부 프로미의 우승을 기원하며 발행되는 이번 우표에는 강동희감독을 포함한 선수 개인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해 첫 원주홈경기인 1월5일 모비스전부터 경기장과 강원도 전체 지역의 우체국에서 동시에 판매가 시작된다.
또한, 팬들의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2,000장만 한정판으로 제작하여 판매하게 된다.
한편, 우표 판매가격은 10,000원이며,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성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우승기원 우표. 사진 = 원주 동부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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