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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컴백을 앞둔 아이돌그룹 틴탑이 정확한 ‘칼 군무’로 주목받고 있다.
틴탑은 3일 팀 공식 유튜브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치겠어’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박력과 절도 있는 이른바 ‘칼 군무’가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틴탑은 그동안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지만 이번 컴백곡을 통해 남성다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티저 영상을 본 팬들은 “‘칼 군무’ 틴탑의 컴백 무대가 기대된다” “추리닝만 입어도 간지남이다”라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틴탑은 오는 5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두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하는 아이돌그룹 틴탑. 사진 = TOP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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