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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밥은 안먹는 생식개발녀가 등장했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는 불 없이 생식요리를 만드는 생식개발녀 전주리 씨가 출연했다.
생식개발녀는 밥은 먹지 않고 아침엔 시금치, 당근, 생강을 즙을 내 가볍게 먹고 저녁은 곡물과 견과류로 대신했다.
그의 어머니는 "딸이 과거 치킨과 고기를 좋아했는데 생식만 먹으면서 살이 예쁘게 빠졌다. 생식으로 케이크와 쿠키도 만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생식개발녀는 야채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건강한 음식을 섭취했다. 그는 "3년 전까지 피부병으로 고생했는데 지금은 집에 스킨, 로션이 없을 정도로 좋아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생식개발녀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도 콩나물 등 각종 야채를 따로 사와 먹는 열성을 보였다.
[생식개발녀 전주리. 사진 = tvN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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