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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톱스타 장동건이 영화 ‘마이웨이’(감독 강제규) 홍보 차 일본을 찾는다.
장동건은 오는 5일 김포발 항공기를 타고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 이번 주 말까지 일본에서 영화 ‘마이웨이’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 열린 대규모 프로모션에 이어 개봉을 앞두고 현지 시사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장동건은 일본을 찾아 무대 인사와 언론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동건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장동건씨가 영화 ‘마이웨이’에 대한 애정이 커서 한 달에 두 차례 일본을 찾는 강행군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후 국내 프로모션 등에 지속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장동건, 오다기리 죠, 판빙빙이 주연한 300억 대작 ‘마이웨이’는 오는 14일 일본 300개 관의 극장에서 개봉된다.
[사진 = 장동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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