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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가 유닛을 결성했다. 3인조로 구성된 '픽시(Pixie)'를 결성해 오는 14일 첫 선을 보인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픽시 멤버들의 실루엣 사진을 공개, 팬들 상대로 멤버를 맞추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 이벤트는 4일 오전 10시에 마감되며 이후 멤버 구성, 재킷 사진, 타이틀곡 '호이호이(Hoi Hoi)'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픽시'는 장난꾸러기 요정을 의미하는 말로, 기존의 성숙하고 여성미를 내세운 레인보우와 달리 기존에는 보기 힘들었던 멤버들의 귀엽고 유쾌한 무대를 펼친다.
요정의 주문으로 가득한 '호이호이'는 친근한 멜로디에 색다른 가사와 구성으로 멤버들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픽시의 첫 곡 '호이호이'는 12일 음원으로 출시되며 이들의 첫 무대는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공개된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유닛 '픽시'.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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