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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일본 SMAP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기무라 타쿠야 얘기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구하라는 3일 오후 KBS 2FM '홍진경의 두시!'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기무라 타쿠야와 만났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DJ홍진경과 일본 배우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기무라 타쿠야를 좋아한다"며 "드라마를 보면서 좋아하게 됐는데 이번 '홍백가합전'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홍백가합전'에서 카라라고 소개하면서 먼저 인사했다. 그랬더니 반갑다고 말해주더라"라고 팬으로서의 애정을 드러내며 웃음을 터뜨렸다.
구하라는 기무라 타쿠야, 니콜은 미즈시마 히로, 한승연은 토다 에리카와 아베 히로시, 강지영은 아마미 유키를 좋아하는 배우로 꼽았다.
[사진 = 좋아하는 일본 배우 1순위로 기무라 타쿠야를 꼽은 카라의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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