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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소지섭이 태국의 여심을 흔들 전망이다.
소지섭은 태국 후아힌 시에서 열리는 ‘후아힌 국제 영화제’ 참석차 1월 말 태국으로 출국한다. 이는 그와 한효주가 주연한 영화 ‘오직 그대만’(감독 송일곤)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기 때문이다.
'오직 그대만'은 오는 24일 부터 29일 까지 열리는'후아힌 국제 영화제' 기간 동안인 27일 현지에서 공식 상영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오직 그대만’은 태국 현지에서 오는 2월 1일 개봉될 예정이라, 소지섭의 매력에 태국 여성들은 푹 빠지게 될 전망이다.
한 영화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직 그대만’이 2월 1일 태국 개봉을 앞두고, ‘후아힌 국제 영화제’에 초청됐다”며 “소지섭을 비롯해 한효주와 송일곤 감독이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오직 그대만’은 태국 뿐만 아니라 대만과 일본 개봉을 확정 지은 상태로, 일정을 조율 중인 상태다.
소지섭과 한효주가 주연한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과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교환수 정화의 애틋한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사진 = 소지섭]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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