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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신예 걸그룹 쇼콜라가 팬들에게 깜찍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쇼콜라는 최근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에 그룹 이름처럼 달콤한 쵸코 케이크과 2012년을 뜻하는 각각의 초를 나눠 들고는 깜찍한 포즈로 새해 인사를 올렸다.
멤버들 각각의 개성이 담긴 4인 4색 사인을 첨부한 쇼콜라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한 뒤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2012에는 쇼콜라에 퐁당 빠져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를 본 팬들은 “인형돌 인정” “남다른 센스! 2012년 기대되는 아이돌”이라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아이 라이크 잇’(I Like it)으로 활동 중인 쇼콜라는 후속곡 준비에 들어갔다.
[팬들에게 깜찍 새해 인사를 건넨 걸그룹 쇼콜라. 사진 = 파라마운트 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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