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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박진영이 그룹 2PM을 칭찬했다.
박진영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PM 6명과 2012년 회의를 하면서 놀랐다. 이 놈들은 진심으로 서로를 아낀다. 6명 모두가 서로서로를…"이란 글을 남겼다.
이어 박진영은 "5년차 가수들인데 말하는 걸 보면 영원히 2PM으로 남을 생각이다. 아직도 같이 살면서 6명 사이에 조금의 균열도 없다. 멋지다. 이 팀 롱런이다"라고 덧붙였다.
준수,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등 6명으로 구성된 2PM은 지난 2008년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 '10점 만점에 10점', '니가 밉다', 'Hands up' 등이 있다.
[박진영(왼쪽)과 2PM.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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