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샌드위치 들고 깜찍 셀카 "너무 귀여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코믹한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재욱 오빠가 준 샌드위치. 잘 먹겠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헝겊으로 만든 샌드위치 모양의 장난감을 들고 마치 진짜 먹을 것처럼 입을 크게 벌리고 있어 웃음을 준다.

네티즌들은 손담비의 사진을 본 후 "너무 귀여워", "손담비 요즘 최고", "미친 미모 손담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는 현재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톱 가수 유채영 역을 맡아 강기태 역의 안재욱을 향한 짝사랑을 애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사진 = 손담비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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