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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 개봉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공연 실황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어제인 1월 3일까지 전국 관객 35,103명(영진위 기준)을 동원하며 공연 실황 작품으로는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작년 5월에 개봉해 34,821명의 스코어를 기록한 <서태지 밴드 라이브 투어: 더 뫼비우스>를 뛰어넘은 결과다. 그리고 <슈퍼쇼3 3D>(14,601명), <2010 빅뱅 라이브 콘서트 빅쇼 3d>(11,948명), <샤인 어 라이트(1st 지드래곤 콘서트>(10,349명), <모차르트 락 오페라>(10,231명) 등 성공한 다른 공연 실황 작품들을 훌쩍 뛰어넘은 스코어다. 지난 12월 15일 개봉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쟁쟁한 화제작들 속에서도 예매율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데 이어, 좌석점유율 1위, 포털사이트 및 영화 사이트에서 9점이 넘는 평점을 유지하는 등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왔다. 개봉 7일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특별한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기고 싶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새해에도 관람 열풍이 이어지며 공연 실황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상영관이 점차 확대되고, 평일과 주말 모두 높은 좌석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장기 흥행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다시 볼 수 없는 최고의 무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
이런 작품은 처음이다! 관객 만족도 최고!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영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클래식 공연장 로얄 알버트홀에서 열린 특별한 무대를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을 본 관객들은 실제 공연장에서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최고 매력 포인트로 꼽는다. 공연장 곳곳에 설치된 수십 대의 카메라는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에서부터 무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계 최정상 뮤지컬 배우인 라민 카림루, 사에라 보게스, 해들리 프레이저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열연, 천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탄생시킨 주옥 같은 넘버들 역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의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공연 실황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새로운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귀족 청년 ‘라울’ 그리고 오페라의 유령 ‘팬텀’의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12월 15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오페라의 유령]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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