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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위대한 탄생 2'를 찾았다.
최근 진행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2' 녹화에서 윤상 멘토와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아이유가 멘토 스쿨을 찾아 응원했다.
윤상은 아이유에게 "의리 있는 녀석"이라며 반가움을 표했고, 최종평가를 앞두고 긴장감이 흐르던 연습실은 아이유의 등장에 무장해제됐다.
'위대한 탄생'의 애청자라고 밝힌 아이유는 "윤상 멘티들이 궁금해 직접 연습장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멘티들은 방금 전까지만 해도 버벅 거리던 가사를 단번에 외워버리는 등 초능력(?)을 발휘하며 최선을 다했다. 이날 아이유는 최종평가에서 부를 곡을 선보인 멘티들에게 "오늘 제 귀 복 받았네요"라고 감탄했다.
아이유와 윤상 멘티들의 만남은 6일 밤 9시 55분 공개된다.
[윤상(왼쪽), 아이유.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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