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윤세인이 첫 웨딩드레스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윤세인은 최근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 녹화에서 극중 오랜 연인 최신형(기태영 분)과 결혼을 앞두고 촬영한 웨딩드레스 장면을 공개했다.
그는 결혼식 장면을 촬영 후 "태어나서 처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결혼식 장면까지 촬영하니 가슴이 뭉클 했다. 나아라(윤세인 분)가 최신형과 결혼식을 올리며 주례사를 들었을 때는 많은 것을 생각나게 했다"며 "촬영시간이 긴데다 드레스를 워낙 타이트하게 맞추다 보니 힘들었다"고 밝혔다.
'폼나게 살거야'에서 나아라와 최신형은 모성애(이효춘 분)로 인해 병원 응급실에서 재회하면서 결혼까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윤세인은 "극중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지만, 눈물 쏙 빠지는 시집살이가 예고돼있다. 또 조은걸(고세원 분)과의 사이에서도 계속 갈등이 빚어진다"고 귀띔했다.
[윤세인. 사진 = 청춘사진관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