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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코리아(이하 SNL코리아)'의 연출 및 극본을 맡고 있는 장진 감독의 본심을 네티즌이 대신 해석했다.
5일 오전 한 네티즌은 포털 사이트에 '내가 본 영화감독 장진과 그의 추종자들의 본심파악실태'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서 그 주의 정치 사회 이슈들에 대해 가감없는 쓴소리를 하는 장진 감독의 진짜 속내와 같은 예능작가 출신의 영화감독 장항준을 향한 라이벌 의식 등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 장진 감독의 머리 위에는 "이번 주는 누가 사고쳤나 함 볼까? 아놔 고민돼", "나 없으면 SNL망해" 라며 호기있다가도 이내 "헐~이러다 나 잡혀가는 거 아님?"이라며 소심한 속내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말풍선은 "장항준 보고있나".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출연하기도 한 장항준 감독에 대한 은근한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는 대목이라 눈길을 끈다.
여기에 'SNL코리아'의 1회 호스트, 배우 김주혁이 등장해 "첫 호스트로 내가 다 띄워놨더니 말아먹는 건 아니겠지"라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4회 호스트 박칼린의 말풍선도 눈에 띈다. 지난 4회에서 기대이상의 코믹연기를 선보인 박칼린은 "나도 나름 감독인데 시키는대로 했어. 겨털굴욕까지"라며 우울해하고 있는 것. 이외에도 새해 첫 호스트로 오는 7일 방송에 등장예정인 김상경은 "김주혁보다는 내가 100배 웃겨"라며 혼자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사진=포털 연예 관련 사이트]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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