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해를 품은 달'이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수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밤 방송된 3사 수목극 중 '해를 품은 달'과 '부탁해요 캡틴'의 시청률(전국기준)이 상승했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지난 방송에 비해 1.9%P 상승해 19.9%를 기록했다.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도 1.3%P 상승해 10.5%의 시청률을 보였다.
반면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는 첫회 방송 시청률이 7.1%였지만 2회 방송에서 0.4%P 소폭 하락하며 6.7%에 그쳤다.
이날 '해를 품은 달'에서는 연우의 오빠인 염이 왕세자 훤의 스승 자리에 앉게 되고, 연우의 도움으로 훤의 신임을 얻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해를 품은 달', '부탁해요 캡틴', '난폭한 로맨스' 포스터(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MBC, (주)이야기365, GnG프로덕션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